[그린포스트코리아 송철호 기자]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인 다음 달 말까지 시화·반월 산단을 대상으로 무인비행선(UAV, Unmanned Aerial Vehicle, 원격·자동으로 비행 가능한 초경량 비행장치로 1번 충전으로 4시간 이상 비행 가능)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감시한다고 27일 밝혔다.무인비행선, 이동측정차량 등 첨단장비로 채득된 미세먼지 원인물질 배출업체가 주요 점검 대상이며 중점 점검사항으로 △무허가(미신고) 대기배출시설 설치·운영 여부 △대기